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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황지영 박사, 학위논문 “효소식품 여성 탈모에 효과”

건강 | 댓글 : 0
작성일 : 2015-02-27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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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대학원 생물공학과 황지영 박사가 2015학년도 박사학위 연구논문 효소식품 섭취가 40∼60대 중년 여성의 두피모발에 미치는 영향에서 40∼60대 중년 여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효소식품을 섭취한 군의 머리카락 수가 평균 11.2% 증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건국대학교)>

효소식품이 갱년기 여성의 최대 고민거리 가운데 하나인 탈모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건국대학교 대학원 생물공학과 황지영 박사(정화예술대학 미용예술학부 교수)(지도 교수 강상모)는 2015학년도 박사학위 연구논문 ‘효소식품 섭취가 40∼60대 중년 여성의 두피모발에 미치는 영향'에서 40∼60대 중년 여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눠 실험한 결과 효소식품을 섭취한 군의 머리카락 수가 평균 11.2%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논문에 따르면 40∼60대 중년 여성 30명을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실험군(群, 15명)엔 효소식품(하루 6g, 아침·저녁에 각각 3g씩), 대조군(15명)엔 한천가루(일종의 플라시보)를 제공한 결과 12주 뒤 효소식품을 섭취한 군(群)에선 머리카락의 수가 평균 11.2%는 증가한 반면 대조군에선 오히려 3.6% 감소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한국미용학회지' 최근호에도 발표됐다.

효소식품은 곡류·채소·과일·해조류 중에서 영양이 우수하고 유용성이 인정된 식물 원료에 효모·유산균·국균 등 미생물을 가해 발효시킨 뒤 먹기 적당하도록 가공한 식품을 말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현미를 주원료로 한 복합곡류효소(60% 이상)와 프락토올리고당, 난(難)소화성덱스트린(38% 이상) 등이 함유된 가루 형태의 제품을 제공했다.

황 박사의 논문에 따르면 효모식품을 섭취한지 12주 뒤 모낭(毛囊) 1개당 머리카락의 수는 7.7% 늘었다(대조군 5.1% 감소). 모발의 아미노산 함량도 5.4% 증가했다. 대조군은 반대로 7.5% 감소했다.

모발 성분의 80∼90%는 불용성(不溶性) 단백질의 일종인 케라틴(keratin). 이들 모발 단백질은 18종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돼 있다.

황 교수는 논문에서 효소식품 섭취 뒤 모발의 아미노산 함량이 증가한 것은 효소의 작용으로 각종 영양소의 체내 소화·흡수율이 높아져 두피가 더 튼튼해진 결과, 머리카락의 생육(生育)이 정상화된 덕분으로 풀이했다. 국내에서도 검은콩·밀·쌀겨 추출물이 모발 세포 성장 효과를 나타내고, 제라늄 로즈 오일과 목초 액이 모발 성장을 돕는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된 바 있다 대조군에서 모발의 아미노산 함량이 오히려 줄어든 것은 중년 여성의 영양 상태 악화와 자외선 탓으로 추정했다.

황 교수는 또 효소식품 섭취 뒤 모발의 굵기는 10.1% 굵어지고, 인장 강도(잡아당기는 힘에 대한 저항성)는 4.1% 강해졌다고 밝혔다.

여성도 나이가 들면 모발의 굵기가 감소하고 탄력이 떨어져 푸석거리며 흰머리·탈모 등이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갱년기 여성의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은 폐경 이후 혈중 안드로겐(남성호르몬) 농도 증가 탓으로 알려져 있다. 호르몬 이상으로 두피에서 피지(皮脂) 분비가 늘어나고 이로 인해 모공(毛孔)이 막히면 모발의 정상 성장이 힘들어져 모발이 가늘고 약해진다는 것이다.

황 박사는 “전반적으로 효소식품 섭취 뒤엔 두피 건강이 평균 8.5% 개선된 데 반해 대조그룹에선 오히려 4.3% 악화됐다”며 “효소식품 섭취로 소화와 영양상태가 좋아져 두피가 정상화되고 건강해진 결과”라고 해석했다.

또 효소식품 섭취 뒤 두피의 유분·각질·미생물의 양 등이 감소하면서 두피 건강이 개선돼 모발이 자라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됐다고 했다.

황지영 교수는 “중년 여성의 경우 노화가 진행되면서 위(胃)와 장(腸)에서 소화효소의 활성(活性)이 떨어지고 이에 따라 두피에 전달되는 각종 영양소의 양이 감소한다”며 “평소 식사를 통해 섭취한 영양소들이 몸 안에서 잘 소화·흡수되도록 하는 것이 유용한 두피 건강 유지법”이라고 지적했다.

영양 결핍과 함께 중년 여성의 두피 건강을 해치는 또 다른 요인으론 스트레스가 꼽힌다.

황 교수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역시 영양소의 소화·흡수율이 떨어진다”며 “스트레스를 조절하고 되도록 덜 받는 것은 두피 건강에 유익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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