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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tory] 네오이지, CID·주문·배달 통합 앱 개발

D.S. | 댓글 : 0
작성일 : 2015-01-07 16:29 | 수정일 : 2015-01-08 1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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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 먹을지 고민되는 밤에는 광고 책자가 정보지가 되기도 한다. >


오늘은 뭘 먹지?

직장인의 점심식사, 저녁 여가시간의 먹거리 등 음식에 대한 고민은 매일 끊이지않고 반복되는 영원한 '숙제'다.

이를 위해 과거 음식점들은 '스티커', '전단지' 등으로 국지적인 홍보를 펼쳐왔다. 대표적인 것이 '중국집'.

처음 이사 간 집에서 이삿짐을 풀다가 점심시간이 되면 싱크대나 버려진 책상, 냉장고 등에 붙어있는 스티커로 전화를 걸거나, 두껍고 노란 전화번호부 책자를 펼쳐 인근 중국집에 짜장면을 주문하던 시절이 있었다.


이들을 한데 묶어낸 '광고책자'

배달통, 포도송이, 현금쿠폰북, 사과나무, 먹고놀자, 스타밥스 등. 동탄 신도시 내에 직·간접적으로 배포되는 광고책자 종류만 헤아려도 15종에 이를 만큼 다양하지만, 그만큼 '공해' 취급을 받고 있기도 하다.


스마트하게~! '배달 앱(App.)'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증하며 다양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 쏟아져 나왔다. 그 중, 배달앱은 '고객의 필요'에 의해 급성장해 온 분야에 해당한다.

배달앱은 기존 책자의 단점인 '불편한 휴대', '늦는 업데이트', '지속적인 인쇄비용 부담'을 개선하는 '상가 정보지' 역할을 하고 있다.

배달 앱이 각 사업장에 적게는 5%에서 최대 20%에 이르는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고스란히 '매체 광고비'로 지출하는 운영 방식은 배달 앱 시장의 경쟁을 심화시키며 사업장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악순환을 낳아왔다.

결국 춘추전국시대를 마감하며 살아남은 배달 앱은 '배달의 민족', '배달통', '요기요' 등이다.

최근에는 다행히 각 사업자들의 계약 조건과 수수료가 완화되어 배달 앱 시장이 안정권에 들고 있다는 것이 평론.


앱만 있으면 뭐해?

앱이 있어도 정작 음식(또는 제품)을 배달할 인력이 없으면 헛 일이다.

1인 사업장의 경우, '치킨집'을 생각해보자. 사업주 혼자 주문을 접수하고, 닭을 튀기고, 포장까지 한다고 치면, 배달을 전담할 직원이나 알바가 필요하다.

지역마다 차이를 보이지만, 동탄 배달사원의 평균 급여는 240만원 수준. 주1회 휴무로 가정한다면, 일급 9만원을 초과하는 수준의 인력이다.

그뿐인가. 오토바이 구입, 보험, 각종 장구류, 식대, 사고시 수습까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무리한 투자가 요구되어 사업장의 부담은 상상 이상이다.


< 과거 퀵서비스에서 파생된 단거리 배달대행 및 심부름 업체들이 성업중이다. >


그래서 등장한 '대행 업체'

서울의 대표적인 심부름 대행업체인 '해주세요'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심부름 대행', '배달 대행' 서비스가 성황을 이루고 있다.

동탄의 'A사', 병점의 'B사' 등, 이러한 매장의 고민꺼리를 해결해주는 '배달 대행 전문 업체'들이 이미 성업중이다.

A사는 비회원(일반 고객) 심부름 기본 5,000원으로 현금결제만 가능하며, 회원사의 경우 월 회비 10만원을 납입하고 동탄 신도시 내에 3,810원의 금액으로 배달을 대행하고 있다. 카드결제나 세금계산서 발행은 하지않는다.

B사는 숙련된 배달 기사를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최초 가입비 5만원만 지불하면 회원사로 등록이 가능하다. 기본요금 또한 3,000원으로 저렴하다.

하지만, GPS 좌표 기준으로 직선거리가 조금만 초과해도 할증요금이 발생하는 것이 사업장에는 부담이 된다. 그 기준은 알 수 없으나, 택시 요금과 비교해봐도 적지않은 금액임은 확실하다.


쉽지않은 협력과 상생의 길

배달 대행 업체인 C사는 광고책자 업체인 S사와 함께 '광고책자'와 '배달서비스'를 통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 제휴를 맺은 일이 있다.

C사는 배달 서비스를 이용중인 매장을 S사에 소개시켜주고, S사는 책자에 C사의 서비스를 홍보해주는 공간을 마련해주겠다는 협력을 맺었으나, S사는 매장 영업만을 취하고 C사의 홍보를 해주지않아 둘의 협업은 무산되었다.

이 외에도 다자간 협업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결코 쉽지않다.


< '광고, 주문, 결제, 배달' 통합 시스템 출시 임박 >


온·오프라인 통합 시스템의 개발

홍보, 배달, 고객관리, 매출관리 등의 절차가 하나의 시스템에서 이루어진다면 어떨까?

동탄 유일의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주)네오이지(대표이사 강현정)'에서는 이와 같은 모든 솔루션을 한 데 모아 '통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매장의 전화주문이 카운트되어 홍보효과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050번호', 주문 전화가 올 때에 발신자 번호를 과거 주문내역과 함께 보여주는 'CID', 고객의 주문 내용을 기록하고 결제할 수 있는 '포스(POS)시스템', 배달 주문시 배달 요청을 하는 프로그램인 '모두의 배달', 지역의 상점 정보를 한데 모아 제공하는 '7번가' 등이다.

실제로 (주)네오이지에서는 050번호 서비스를 위한 '별정 통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신용카드 결제와 포스단말기를 위해 다수의 밴(VAN)사와 계약을 진행 중이고, 관련된 웹페이지와 프로그램을 개발중에 있다.

현재 동탄지역에서 배달 대행을 하고있는 D사를 대상으로 통합 시스템을 시범 운영하며 보완해 나아갈 계획이다.


그래서 그게 어떻게 되는건데?

다양한 사업분야에 복잡해보이는 시스템이지만, 한데 모아놓고 그 흐름을 살펴보면 매우 단순하고 명료하다.

- 사업주들은 큰 비용부담없이 매장의 상품, 메뉴를 '7번가' 앱에 등록하며, '050번호'를 무상으로 부여받는다.
- 스마트폰에 '7번가' 앱을 다운로드받은 고객들은 원하는 매장과 메뉴를 둘러보며 직접 '주문전화'를 건다.
- 매장에는 전화 벨이 울림과 동시에 고객 연락처가 등록되며, 해당 연락처에 주문한 메뉴를 입력한다.
- 매장 방문시, 신용카드 결제는 네오이지에서 제공한 단말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 배달 주문시, 메뉴 입력과 함께 '배달 요청'을 클릭하면, 고객의 위치까지 최단거리(km)와 요금이 보여지며, 배달 기사들의 휴대폰에 배달 요청 메세지가 보여짐으로써 별도의 전화 요청을 할 필요가 없다.
- 배달 주문시, 신용카드 결제 역시 '모두의 배달' 지점의 기사들이 휴대하는 '휴대용 결제 단말기'를 통해 이루어진다.

(주)네오이지의 개발팀 이동헌 대리는 "현재, 프로그램간 상호 연동과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본 통합 시스템은 오는 1월 중순부터 동탄지역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면서 매장, 배달원, 고객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향상된 기능으로 완성하여 전국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취재 김용재 ⓒ 동탄닷컴(dongta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